주는 홀로 여호와시라.

주는 홀로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그 모든 군상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하늘의 군상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느 9:6

오직 신비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예정하신 것이라. 고전 2:7

예수님을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홀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홀로 창조하셨지 창세전부터 있던 아들과 함께 창조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아들은 창세전부터 있던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홀로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이것이 깨달아지지 않으니까 삼위일체 교리가 만들어진 것이고 그 때부터 사람들은
그 말도 안되는 교리를 신봉하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를 열심히 읽어도 하나님이 알려주시고 싶은 그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홀로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신약성경이 없다면 우리도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다 전할 수 있어야했습니다.
그런데 삼위일체로는 구약만 가지고 예수가 누구신지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구약엔 여호와 하나님 이야기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지 못하니 구약을 읽어도 신약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 아기가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쓰여있어도 그 말씀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읽으나 소경인 것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눈을 밝혀주셔서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심을 깨닫게 하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그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바울은 그 표현할 길이 없는 은혜를 깨닫고 로마교회에 편지를 썼습니다.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음이라. 롬 1:17

예수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자신들의 의를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부활로 죄와 사망을 폐하신 의입니다.
그 의를 마음으로 믿어야 그분의 의로 의롭게 됩니다.

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자신이 사람되어 오셔서 부활로 사망을 폐하실 것을 예정하셨고
우리의 영광을 위해서 친히 그 일을 성취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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