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사 45:5
이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으면 내가 아무리 성경을 열심히 읽었다 할지라도 사탄이 다 집어 삼킨다.
신이 누구신지 혼미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탄의 계략이기 때문이다.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역사다.
사탄은 신의 개념을 성경구절을 들이대며 이렇게 바꿔놓았다. (창 1:26)
우리는 여호와, 우리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우리 밖에 신이 없느니라.
셋이지만 하나니까 우리니라.
성경에서 전하는 신의 개념은 구약에서도 한 분 하나님, 신약에서도 한 분 하나님이다.
단지 그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아들이란 칭호를 얻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존재하는 분이다.
의의 왕, 살렘 왕,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라. 히 7:2-3
나에게 즐겁고 위로되는 이야기를 하시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메세지를 전하라고 요구한다.
그런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 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비록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렘 5:1-2
예수님이 아들로 마지막 때에 말씀하셨다는 뜻은 창조주시며 구원자이신 유일하신 홀로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이 되셨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왜 사람이 되셨는지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전한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시대에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마지막 날에
그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 1:2
어떤 이는 아들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아들이 무슨 뜻인지 깨닫고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도 있고
또 다른 이는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깨닫고 그 복음을 마음에 믿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족보를 통해서 아하, 아담 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니까 그분이 다윗의 혈통으로
친히 사람되어 오신거구나 라고 깨닫고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이도 있다.
그런데 또 어떤 이는 이 모든 말씀을 다 들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한 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이도 있다.
사람들이 진리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좋아하는 것이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 땅에 기괴하고 두려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렘 5:30-31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상의 끝이 아주 가까왔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실로 복되도다.” 계 22:7
하나님의 그 아들, 사람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는 참신, 성경에서 말씀하는 이 진리를 귀에 담아 마음에 담아 간직하여 생명을 얻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