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모님,
평생 교회당에 열심히 다니고 봉사하다가 지옥에 갈 뻔한 인생이 여기 있습니다.
은근히 자신의 의를 바벨탑처럼 쌓다가 지옥에 갈 뻔한 인생 여기 있습니다.
오랜세월 교회당에 다녔지만 늘 공허를 벗삼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울쩍했던 지난 세월을 되돌아봅니다.
저의 영원한 아버지가 누군지 헤깔려서 성경을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다가 이제 진짜 영원한 생명의 아버지가 누구신지
깨닫고 믿게 되니 온 천지 만물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지금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탄성을 지르며 좋아라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와 찬양을 오직 그분께 드립니다.. 시편기자처럼 저도 매일 찬송입니다..
주님의 세계…그분이 전부 만드신 세계는 비록 이 세상이라 할지라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많은 나뭇잎들이 앞으로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모두 다 떨어진다니 이것 또한 신비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신비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지혜.. 보배, 보석…이 신비를 알게 하셨다니.. 말로 표현못할 놀라운 은혜입니다.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그분의 거룩하신 사랑안으로 구별하여 옮겨 놓으신 하나님,
그 깊고 넓고 높은 사랑에 오늘도 감사하고 또 감격합니다.
구름이 신비로 보이는건 그복음 안에서 뿐입니다.. 할렐루야!
지난세월 여호와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그냥 흘려 읽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모든 만물을 지으셨다고 하는 말씀은..맞아, 그러고 지나갔습니다.
그분이 그분인지 모르니 성경을 읽어도 구약 따로 신약 따로 아버지 따로 아들 따로 였습니다.
어찌 이런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인지 지금 생각하니 탄식이 절로 납니다.
아, 어떻게 그렇게 모를 수 있었던 것인지…
창세기 2장 4절 말씀이 새삼 새롭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때에 하늘과 땅의 창조된 내력이 이러하니라. 창 2:4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자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사모님,
성경은 전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요 예수에 대한 말씀이였다는 사실을 이제서 깨닫습니다.
그분이 그 분이시니까요….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을 모세가 모세오경에 기록해 했다는 사실도 무슨 소린지 몰랐습니다.
도대체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이 따로 계신다고 믿었으니 말씀을 읽어도 그냥 흘려버릴 수 밖에 없었던 거였어요.
예수님은 끊임없이 내가 그니라 하시는데 저는 그 말씀이 한번도 제 귀에 들린적이 없었습니다.
이 가을에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한 아기로 오셨던 영존하신 아버지 품에서
날마다 기뻐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친근한 나의 아버지…그 아버지께서 제 삶을 너무나 풍성케 하셨습니다.
뭔가를 많이 누리고 가져서 풍성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풍성한 삶입니다.
이제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라는 사실에 눈물짓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난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