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마 10:32-33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니라. 마 13:13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 그분이 누구신지 깨달은 사람은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시인한다.
시인한다는 것은 그 복음이신 주님의 의를 선포한다는 뜻이다.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그분이 누구신지
머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은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에 대해 침묵한다.
침묵한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한다는 뜻이다.

마음의 눈으로 그분을 보면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하게 하신다.
내가 하는 것 같지만 그분이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시다.
그 아버지를 만난 사람마다 그분의 거룩하신 의로움을 선포한다.
그분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고 사망을 삼키셨다고…그래서 그 복음의 증인이 되는거다. 할렐루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임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5-8

1 thought on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1. 하나님이 이땅에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생명과 죽지아니함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이 오실때 한아기로 한아들로 다윗의 혈통으로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기묘자 모사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십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그 복음을 듣고도 겁도없이 그 복음을 마음에서 내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끝이 멸망인지도 모르고 자기의 의를 내세웁니다.
    그러나. 우리의 왕은 오셨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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