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의 노래…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시면 아무 육체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 24:21-22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않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가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 3:14-16

창세 이후로 땅에 사는 자들 중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다 이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3:8

한 날에 이런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은혜!!!
이 한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네요.
주님의 의가 얼마나 신비하고 크신지요.

그리고 다른 한 날에 또 이런 메세지가 왔습니다.

그 복음을 듣게 되는 그 자리에 갈 때마다 기쁘고 설레고 감사했어요.
아니 매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어요.
말씀을 들으면서 그 복음이 확증되고 더 확신되어 마리아와 같이 주님 발앞에 있고 싶어요.
그 복음 편지를 늘 주실꺼죠?
답은 잘 못드려도 꼭 기다립니다.

앞으로 닥칠 창세이후로 전무후무한 환난 앞에서 끝까지 견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그 복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사랑…
아들의 계시로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게 된 사람들…
그들의 마음은 날마다 뜨겁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날에, 그분은 또 이런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마음 중심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마음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하나님을 믿고 날마다 뜨겁게,
날마다 기쁘게 살아가는 하늘나라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그들 가운데서 주님의 긍휼하심과 그분의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전 세계가 흔들리고 있는 이 시간에,
그들은 하박국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이 식물을 내지 않으며
우리에는 양들이 끊어지며 외양간에는 소가 없어질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는 악장을 위한 내 수금에 맞춘 노래니라. 합 3:17-19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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