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으니 너는 강하게 되고 대장부가 되어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의 길로 행하고 그의 규례와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네가 어디를 가든지 다 형통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니라. 왕상 2:1-4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하나이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기울게 하시고, 주의 도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사, 주를 경외케 하소서. 시 119:33-38

다윗은 모세의 글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자기의 허리에서 나실 한 아기가 영존하신 아버지인 것을 알았던 것이지요.

다윗도 저를 가리켜 말하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여호와를 뵈오며,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며 또한 내 육체도 소망에 거하리니

저가 선지자인고로 하나님이 이미 자기에세 맹세하사 육신을 좆아 그의 허리의
열매 중에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어 자기의 보좌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또 이것을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으니,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25-26. 30-32

예수의 부활을 미리 보고 믿었던 다윗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은 다윗의 마지막 유언이 참 거룩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형통이니라…

1 thought on “형통”

  1. 지난날.. 저는 복, 잘되는 것, 형통함이 세상 사람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잘살고 많이 배운 사람들을 보면 부러웠고 아이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복음을 알고 난 후에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분의 길로만 가고
    그 분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말씀하신 그 말씀을 지키는것이 형통임을 알았지요.
    그 복음만이 우리를 소성케하고 반석이고 형통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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