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선교사님의 편지입니다.

사모님!!
오늘 올려주신 그 복음 편지를 읽으며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놀랍고 아름다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와 감격과 감동…
그리고 그 사랑 안에서 두 손 높이 들고 주를 송축하는 노래에 감격하고 감동하는 하루였습니다.
몇 번을 읽고 또 읽었는지 모릅니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의 노랫 소리가 지금 이 땅에 울려지고 있는 것이지요!
모세의 노래, 한나의 노래, 다윗의 노래, 시편 기자들의 노래, 하박국의 노래.. 그리고 어머니의 노래..
같은 노래 함께 부르게 되길 바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그 복음 편지를 복사해서 보내면서 어느 때보다도 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세아 6:1~3

선지자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 깨닫는 은혜..
이것이 너무나 큰 은혜예요, 사모님..
구약 시대나 신약 시대나 지금이나 그 은혜 안에 있는 자들만이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할 수 있는 것이었어요..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6~19 아멘.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를 살리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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