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기들처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그 꽃은 떨어지되
오직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토록 있도다 하심 같이 너희에게 전한 그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속임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처럼 순전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자라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너희가 주의 자비를 맛보리라. 벧후 1:24-25, 2:1-2

갓난 아기들에게는 엄마의 모유가 전부이고 생명줄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아기들은 살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그 복음의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이고 생명줄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살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풀과 같은 육체, 풀의 꽃과 같은 인생, 마르고 떨어지는 인생,
그러나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 복음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요 감독이신 자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 2:25

길을 잃고도 잃은 줄도 모르고 살던 인생들을 찾아오셔서 내가 그니라 말씀해주신 아버지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의 목자요 감독이십니다.
그 아버지 하나님이 길 잃은 양들을 찾아오시는 방법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는 것이였습니다.
그분이 사람으로 오셔서 말씀하셨지요.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아버지를 보고싶다는 인생들에게 아버지는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보고도 아버지를 보여달라 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 놓느니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또 저희를 알고 저희는 또한 나를 따르느니라.

영혼의 목자이신 아버지께서 어린아이같이 순전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자란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맛본다구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주시고
얘야, 이 말씀을 사모하거라 일러주신 만유의 왕이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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