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사람들…

나는 고상한 사람들과 함께 좁은 길을 걷고 있다.
고상한 사람들은 말씀을 마음으로 받는다.
그래서 날마다 쉬지않고 성경을 상고한다.
그들에게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렵다.
날마다 수많은 기이함이 넘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날마다 배에서 생수가 넘친다.
그들과 함께 하는 발걸음이 즐겁고 기쁘다.
나는 그들을 하늘가족이라 부른다.

베뢰아 사람들은 그 복음을 들었다.
그들은 들은데서 그치지 않고 들은 말씀이 그런가 하여 날마다 말씀을 상고했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 땅의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적이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기적이다.

이 땅에서 잠시 삶이 어려워도 하늘에 앉은 사람들이므로 모든것을 뛰어넘는다.
그리고 날마다 할렐루야 아멘을 외친다.
땅에서 누리는 천국잔치다.

주를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우리라 다짐한 사람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위해 죽었다  살아나신 예수를 위해 사는 것이라 고백하는 사람들,
날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서기를 소망하는 사람들,
그들이 이 좁은 길을 함께 걷고 있어 날마다 감사가 넘친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고상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들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므로 그로 인하여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행 17:11-12
 

1 thought on “고상한 사람들…”

  1. 이제 내가 사는것은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사람이되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것, 이 말씀이 실제가 되는 그복음 공동체를 향해 날마다 주의 은혜가 퍼부어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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