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 신약에서…

구약에서 뿌리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서 사망을 삼켜버릴거야!

신약에서 뿌리가 자손되어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뿌리야. 뿌리라구!
내가 “그”라구, 내가 오리라 예언한 여호와라구!!

뿌리와 자손되신 하나님이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갈꺼야!

하늘 아버지의 관심은 오로지 자식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 외엔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구원받는 길을 아주쉽게 열어놓으셨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롬 10:9

구원의 조건을 이렇게 간단하게 하신 것은 이 땅의 사람들이 누구든지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정해놓으신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찬양하는 한 분이 이런 문자를 보내셨네요.

어제도 디모데전후서를 읽으면서 혼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맞잖아, 진짜잖아!!
스스로에게 얘기하면서 감격해하며 울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명확하게 기록해 놓으셨을까요.
마치 길을 만들어 놓고 이리로 오면 된단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또 울었습니다.
세상은 이런저런 일들로 흔들리고 있지만 그냥 시시하네요.

구약에서, 신약에서…하나님은 오로지 한 말씀을 하고 싶으십니다.
얘들아, 모두 구원받아 나랑 함께 영원히 살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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