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니…

에녹에 이어 노아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노아가 믿은 하나님도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여호와께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그 마음에 근심하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지었음을 후회함이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의 눈에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니…창 6:5-9

인간 세상에서도 뜻이 같아야 친구가 됩니다.
하물며 하나님과 뜻이 다르면 그 날에 주님께로부터 이런 무서운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좆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라가라’ 하리라. 마 7:22-23

예수님과 동행하는 줄 착각하며 열심히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적을 행했는데
그 날에 예수님한테 듣게 되는 말씀은 내가 너희를 모른다 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그들은 이런 일을 상상도 해본적이 없을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그들은 주의 이름을 불렀고 기적도 일어났으니까요.

그러나 그들은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받았던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른 예수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주여를 외치면서 다른 예수를 부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신통한 꿈도 잘 꾸고 예언도 적중하기 때문에
다른 예수를 부르고 있는줄도 모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도 에녹처럼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구원자였습니다.
모세는 노아 이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모세와 노아의 하나님은 동일한 하나님임을 알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주님과 동행하는 줄 알았는데 그 날에 내가 너를 모른다 하실 것입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한 분이신 주님과 동행하려면
그분이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신 것을 마음에 믿어야하고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심을 믿어야합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구원이 있습니다.

믿음의 모든 선진들이 믿었던 여호와 하나님,
그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에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은 선포합니다.

“말씀이 네가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그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리라.
성경에 이르기를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롬 10:8-11 아멘!!

1 thought on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니…”

  1. 아멘 아멘!! 노아가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다 준행한것 처럼 하나님이 이루신 그 복음을 다, 온전히, 마음으로 믿습니다.
    한 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신 사건,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 자손이 되신 아버지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가 누구신지 알아버렸네요..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저절로 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이 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