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이 다 바람에 떠 가겠고…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너의 의와 너의 행위를 내가 보이리니 그것들이 네게 유익치 못하리라.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것들로 너를 구원케 하라.
그것들이 다 바람에 떠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사 57:11-13

이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지시고, 우리로 의롭다 함을 얻게하기 위하여 살려지셨느니라. 롬 4:25

나의 의가 살아 있는한 하나님의 의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영원한 생명일지라도 그 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가 날마다 살아 있는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 의를 위해 살 수도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의로 의롭다 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유는 이것입니다.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셨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자시니라. 롬 4:17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자를 마음에 믿어야만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이 전부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내 의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의 의가 너무나 커서 감히 내 의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의”이며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의”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이 의를 미리 보고 기뻐했고 우리는 이미 행하신 의를 보고 기뻐합니다.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자니라. 롬 4:23-24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은 그분의 의만 선포합니다.
그 의로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의로우심 외에 다른 의로움은 다 바람에 떠 가는 것이고 기운에 불려갈 것들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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