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대주재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1:21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겔 20:16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으면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를 업신여기는 악한 열매가 나온다.
그런 삶은 하나님께서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신다.
성경이 어렵다거나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대신 그들의 마음에는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좇는 마음이 가득하다.
마음이 세상 것으로 가득하다는 이야기다.
마음으로 가증한 것을 좇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
하나님 말씀도 두렵지 않다.
두려운 것은 이 땅에 사는동안 원치 않는 일이 생길지 모를 두려움과 염려 뿐이다.
마음으로 우상을 좇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 우상 때문에 광야에서 모두 죽은 것이다.
마음으로 우상을 좇는 삶의 결과는 사망이다.
아담은 마음을 가렸다.
그러나 마음을 만드신 하나님은 마음 중심의 모든 것을 샅샅이 살피시고 아신다.
인생들은 때때로 손으로 하늘을 가려보려 애쓰지만 결코 가릴 수 없다.
하늘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보다 더 크고 높은 전능자시다.
그 전능자 앞에서 인간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 하나님을 대적하느라 인생들은 오늘도 매우 바쁘다.
그런 인생들을 구원코자 전능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오늘도 그 복음을 들려주신다.
내가 그니라. 내가 메시야니라. 내가 구원자니라. 내가 사람되어 가서 사망을 삼켜버렸다.
오늘도 준비하신 영혼들을 찾아가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