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함이라.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함이라.
생각컨대 만일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면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14-15

창조주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을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는다.
그분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그 어떤 것도 비교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죄를 인한 영원한 제사를 한 번에 드리셨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십자가 밑에서 자신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기도한다.
그분이 나를 위해 제물되신 사실을 마음에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분은 스스로 자녀를 위해 제물되셨다.
자녀를 위해 자신이 제물되시기로 만세전에 계획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때가 되어 친히 사람되어 그 일을 이루셨다.
그래서 내가 할 일이 없어졌다.
오로지 그분의 강권하시는 사랑만 있을 뿐이다.

그 사랑 때문에 믿음의 선진들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들을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다.
지금도 그분의 강권하시는 사랑을 입은 자마다 자신을 위해 더 이상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한 가지 강렬한 소망을 주셨다.
내가 그분을 위해 살리라…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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