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보에 싸아 구유에 누인 아기를 너희가 보리라” 하더니..눅 2:11-1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나오심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였느니라. 미 5:2
예로부터 영원부터 계셨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주가 되셔서 이 땅에 오셨다.
동정녀의 몸을 통해 오시겠다고 예언하신 대로 그분은 구유에서 태어난 한 아기로 오신 것이다.
그분은 예로부터 한 분이요 영원부터 한 분이시다.
그 한 분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깨닫고 믿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말하지 않을 수 없고 바울의 고백처럼 이제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죽었다 다시 사신 하나님을 위해 살게 된다.
다윗의 동네에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거룩한 성경 맨 마지막 장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교회들을 위해 천사를 보냈다고,
인간의 뿌리이신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것을 자신의 천사를 통해 알리기를 원하신다고,
자신은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그분이 왜 자신의 천사를 보냈는지
관심이 없다. 오로지 그냥 무조건 열심히만 믿으면 된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되고 그분이 누구신지 알 필요는 더더욱 없다.
그러니 왜 복잡한 것을 알려고 하냐고, 그냥 무조건 믿으라는 것이 현실 아닌가…
하나님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라고 하시는데 인간은 자신의 생각으로 무조건 믿으려한다.
교회들을 위해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데 왜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이 땅 나라의 개혁인 줄 아는 인생도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은 그 복음이다.
그 복음은 창조주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다.
세상 천지에 이처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없다.
그의 나오심은 예로부터요 영원부터다.
만세전에 한 아기로 오실 것을 예정하신 거룩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스스로를 낮추시고 사람이 되셨다.
그리고 부활로 영생을 얻게 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