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신 자니
만물이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 위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자들이나 정사나 권세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또한 만물도 그 안에 함께 존속해오느니라.
이 아들은 또 몸 된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사신 자니,
이는 그가 만물 가운데 으뜸이 되려 하심이니라. 골 1:15-18

아들: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신 자, 몸 된 교회의 머리, 모든 것의 근본,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사신 자, 만물의 으뜸.

다윗이 주라 불렀던 분, 다윗이 자신의 허리에서 메시야가 나올 것이라고 예언되어진 분,

저가 선지자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행 2:31

그 복음은 아들에 대한 것,
그 아들이 다윗의 뿌리…근본되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아들로 오신 메시야,
아버지가 아들로 오신 신비…

이렇게 간단한 그 복음이 가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마다 놀랍니다. 아, 정말 그 복음이 가리워진 것이 맞구나..하는 생각 때문에 놀랍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정말 사람들이 이 사실을 깨닫기 원하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이 그 복음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하는데도 말입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롬 1:2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은 근본이 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복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이 그 복음이라고 합니다.
뿌리가 자손으로 오시겠다고 하신 약속, 그 약속을 여호와께서 친히 이루셨습니다.
그분이 오셔서 사망을 폐하셨거든요.
그것을 마음에 믿으면 영원히 산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선포하는 그 복음은 이렇게 간단하고 명료합니다만 사람들은 여전히 혼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그 사실을 온 열방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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