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이 저희 이마에 있으리로다.

거기에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성 가운데 있어서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요,
그의 이름이 저희 이마에 있으리로다. 계 22:3-4

하나님과 어린양은 한 분이므로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긴다고 합니다.
두 분이면 그들의 종들이라고 표현해야 맞겠지요.
그러나 한 분 하나님이시므로 그의 이름이 저희 이마에 있으리로다 하셨습니다.

무엇이든 속된 것이나 가증한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로다. 계 21:27

오직 사람되어 오셨던 하나님의 어린양의 생명책만 있습니다.
아버지가 사람되신 분이 어린양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도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2

우리에게 상을 주실 분은 어린양으로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도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똑같은 성경을 읽는데 어떤 사람은 다윗의 뿌리와 자손되신 분이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한 분으로 보이고 어떤 사람은 두 분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어린양으로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는 대주재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 뿐입니다.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한 분이시니까요.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되셔서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는
천국의 주인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도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성을 비취고
어린양이 그 성의 등이 되심이라. 계 21:23

천국의 주인은 한 아들로 오셨던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 주인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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