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증거”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겔 12:1-2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보고 들은 그것을 증거하시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으나 그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느니라. 요 3:31-33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신 말씀이 지금 그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말씀 하시는 듯 하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아무리 권해도 볼 눈이 있지만 보지 않는다.
항상 권해도 들을 귀가 있지만 듣지 않는다.
왜 진리를 외면하는가? 왜 그분의 말씀을 멸시하는가?
하나님께서 정답을 말씀하셨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그분의 증거를 마음으로 받으면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할 수 있는데
눈과 귀가 있으나 보지 않고 듣지 않으니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할 수 없는거다.

눈을 떠서 그분이 누구신가 자세히 보면 그분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귀를 열어 자세히 들으면 그분의 음성이 이렇게 들린다.
내가 여호와니라.
내가 그니라.
내가 아버지니라.
내가 사람되어 온 창조주니라.
내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니라.
내가 사망을 폐하러 온 전능자니라.

그분의 증거의 말씀을 보고 들어야만 한다.
그래야 천국에서 그분과 영원히 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