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되도다. 시 2:11-12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시 4:5
예수께 입맞추지 않으면 여호와의 진노가 급하시다.
예수께 입맞추지 않으면 길에서 망한다.
그 아들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어야 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 수 있다.
그래서 그분을 의지하면 다 복된 것이다. 그분이 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단한 그 복음이 변질되어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하나님을 믿는지조차 말하지 못한다.
어떤 이는 교회당에서 삼위일체 신께 올리는 노래를 평생 불렀어도
삼위일체가 뭐예요? 라고 되묻는다.
어떤 이는 태초부터 어떻게 삼위일체냐고, 그러면 다신론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말한다.
어떤 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을 따로따로 믿으면서 자신은 한분 하나님을 믿는다고 우긴다.
어떤 이는 그냥 하나님만 믿으면 됐지 뭘 그렇게 따지면서 믿느냐고 말한다.
또 어떤 이들은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한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은 이단사상이라 말한다.
또 어떤 이들은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존하신 아버지로 믿는 것은 거짓이라 말하고
그것도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우긴다.
어떤 이가 그 복음 설교 댓글에 이런 글을 남겼다.
성경에 삼위일체가 있는데 하나님을 한분이라 하니 사탄으로부터 받은 것이냐고…
그 아들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본 자가 아버지를 본 것이니라. 내가 여호와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뿌리시고 예수는 자손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뿌리시면서 동시에 사람이시다.
그분이 부활로 자신이 영원한 생명임을 증명하셨다.
그의 의로우심을 마음에 믿는 자마다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