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비록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내가 귀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곧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앎이라’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그 멍에를 꺽고 결박을 끊은지라.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광야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은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이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임이니이다. 렘 5:1-2, 5-6
명동 거리로 나가서 이렇게 외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여보시요, 천지를 창조하시고 당신들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들을 위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소.
그분이 당신들의 죄와 사망을 멸하기 위해 부활하셨다오.
그분을 믿으면 천국이고 그분을 믿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이제 세상은 불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당신들을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곧 오실거라오.
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나 그 외침에 귀를 기울이며 반응할까?
그리고 수만명이 앉아서 예배드리고 있는 어떤 교회당에 가서 이렇게 외친다면?
여보시요,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있던 2위 하나님이 아니라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랍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혼로 존재하셨고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세요.
그분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믿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셨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한 아기로 오시겠다고 예언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들되어 오신거라오.
하나님을 그렇게 믿지 않으면 영생이 없어요.
명동 거리의 사람들이나 교회당 안에 있는 사람들이나 반응의 형태는 다르겠지만
일제히 멍에를 꺽고 결박을 끊은 이스라엘의 귀인들 같을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광야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고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긴다고…
그 복음을 들어도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 것은 허물이고 패역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이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 1:8-9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패역을 사하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신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