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어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영으로
이전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였노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슥 7:11-13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을 실로 원치 않는도다! 요 5:39-40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신다고 말씀하셔도 청종하기를 싫어하는 인간들,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귀를 막고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는 인간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쉬지않고 외치셨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 복음을 선포하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
어쩜 그렇게 듣지 않는지, 어쩜 그렇게 금강석 같은 마음을 가졌는지,
그들은 부르면 부를수록 더 멀리가고 도망치듯 뛰어간다.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하면 마음이 금새 금강석이 된다.
어찌나 단단한지, 어찌나 놋쇠같은지,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 보여줘도 생각이 작동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로움을 굳세게 붙잡고 놓지 않기 때문이다.

어머,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구?
아하, 창조주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구나!
아~~~나는 여태까지 그렇게 믿어본적이 없는데,
나는 태초부터 예수라는 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몰랐던거네.
와! 놀랍다. 어떻게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단 말인가…
아, 이것이 그 복음이구나!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했으면 좋겠다.

올 한 해,  하나님 말씀에 깜짝 놀라는 사람을 만나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그 복음에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고 깨달아져
감격하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지옥갈 인생들을 위해 친히 사람되신 나의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목숨을 제물 삼으시고 부활로 영생을 보여주시고 믿으라 하신 만왕의 왕 나의 주,
오직 그분의 뜻대로 사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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