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양도 언젠가 빛을 잃겠죠.
그러나 나를 부르신 나의 하나님은 영원히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아.. 그렇지요. 나를 부르신 내 아버지는 나를 놓지 않으십니다..
내게 영생을 주신이는 만물보다 크셔서 아무도 그손에서 빼앗을자가 없으시지요..
아! 이 한량없는 은혜,
놀라운 그분의 은혜,
경외하는 마음을 알게 해주신 은혜,
나의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신 그 은혜,
나의 모든 결박이 끊어진 은혜,
그래서 자유가 된 은혜,
하나님께서 이 모든것에서 나를 구해주신 사랑과 자비가 비처럼 넘쳐 흐르는 은혜,
주님의 끝없는 사랑 주님의 갚을수 없는 은혜, 은혜입니다..
오늘도,
어제 그 자리에서 제 마음은 온통 뜨거움으로 또 몇자 적습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 아버지 만만세..
그 복음에 빚진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