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하나님에 대한 절절한 사랑의 외침을 오늘도 그 복음 편지를 통해 은혜로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날을 시작하셔서 은혜입니다.
그 날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는 시간까지 참으로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저버리고 나의 의만 가득했던 나 같은자가 어찌 영광의 그 복음이 깨달아졌는지 참말로 은혜입니다..

한 아기, 한 아들로 육신을 입고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이 한량없는 은혜입니다.
어두움에서 빛을 나누신 하나님께서 진노 가운데 있던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그 은혜..
그 복음으로, 그 영광의 의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나 놀라워서 표현 불가능입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답답한 일을 당하고 핍박을 받아도 날마다 새 사람으로 사는 은혜..
죽는자 같으나 영원히 사는자..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것을 다 가진자는 오늘도 그 복음을 선포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영화로우신 하늘보좌 다 버리고 종의 형체로 그분이 이땅에 오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에 눈물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이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오늘도 하늘의 단비를 흠뻑 맞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능력, 죽은자를 살리는 전능자 하나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더이상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주를 위한 삶으로 바꿔놓았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이 모두 역사적 사실임을 이제서야 눈을 뜨고 바라봅니다.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어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그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날마다 그 복음으로 기뻐하고 감사하고 감동하는 삶을 삽니다.

그 복음으로 거듭나서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었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자가 되었으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그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말지니 비록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롭도다. 고후 4:6
그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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