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그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 1:11-1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7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스스로 계획하신 바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으니…엡 1:9
바울이 만난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였습니다.
바울이 예수의 부활을 보는 순간에 바울은 구약의 모든 말씀들이 그냥 풀어졌을 것입니다.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누가 어떻게 성취하셨는지를 예수의 부활로
한 순간에 알아버린 것입니다.
바울은 삼위일체를 전하고 외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사람에게서 받지 않고 사람에게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그 하나님을 뵈었고 만났습니다.
마태도 바울이 만났던 예수의 계시로 아버지가 누구신지 알았습니다.
한 아들로 오신 예수의 소원대로 마태는 아버지와 아들이 누구신지 깨닫고 믿게 되었고
공관복음의 첫 페이지를 시작합니다.
마태는 임마누엘로 오신 하나님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고 마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선지자들이 그렇게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그들에게는 기묘자요 모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신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삼위일체는 사람에게 받은 것이요 사람의 가르침입니다.
삼위일체가 정립된 시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예수가 누구신지를 논하다가 인간이 하나님에 대한 정의를 투표로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지만 사람들은 인간의 가르침을 그대로 믿고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를 믿지 않으면 이단으로 낙인찍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삼위일체를 전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태초부터 하나님은 한 분으로 존재하시고 그 하나님이 죄와 사망을 삼키기 위해서
이 땅에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선포합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이 인간의 뿌리면서 인간의 자손이 되신 것입니다.
그분이 곧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