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 그 본 것이나 아는 것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레 5:1
내가 비록 그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하는 것이라.
만일 내가 그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 고전 9:16
나는 오늘도 어떤 이와 그 복음을 나누었다.
그분은 내게 변함없이 늘 이런 얘기를 한다.
나는 그 복음을 전하고 싶어도 내 주변에 사람이 없어…
나는 세상 지식이 짧아…
나는 성경 지식이 당신만큼 많지 않아…
나는 말주변이 없어…
내 주변 사람들이 나보다 성경지식이 더 많아…
그들도 나름대로 신앙생활 잘하고 있을텐데…
내가 어딜 다녀야 사람을 만나지…
나는 그분께 되물었다.
하나님이 두려우세요? 사람이 두려우세요? 사람이 두려우시지요?
실은 사람이 없어서 못전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시는거지요?
평생 부활의 증인이 되어보신 적이 없으시지요?
그 복음의 증인도 여호와의 증인도 예수의 증인도 아니셨던거지요?
그 복음이 부끄러우신거지요?
이렇게 변명과 핑계로 하나님께 말대답을 하셔도 되는걸까요?
하나님은 분명히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그분의 증인이 된다고 하셨는데
하나님 말씀이 틀린건가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겐 그 복음 선포자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안되게 하시는 분이신가요?
정말 마음으로 예수의 부활을 보고 들었으면 부활의 증인이 안될 수 있을까요?
그 복음을 정말 마음에 믿으면 예수의 증인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는데요.
사람들은 끝없는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지만 사실은 그 복음을 마음에 믿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복음의 일꾼들은 말이 다르다.
오늘도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남은생애 예수 증인의 삶을 살다가 가겠습니다.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그 복음 선포하는 삶은 내 생에 최고의 축복입니다.
나는 아침에 그 복음을 선포하는 한 자매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복음은 들은면 들을수록 너무나 기쁘고 놀랍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신기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신기하고 기이한 하나님의 의를 날마다 선포한다.
만왕의 왕이신 창조주 여호와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사탄을 박살내셨다고,
그래서 나는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고…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