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그 얼굴의 교만을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리니,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도다. 시 10:4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9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인 그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취지 못하게 한 까닭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고후 4:4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2위 성자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의 형상이라 함은 그분이 하나님의 본체시라는 말씀이다.
본체는 태초부터 홀로 존재하셨던 창조주라는 말씀이고…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시는지 그 하나님께서 행하신
의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단지, 자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신을 찾고 있다.
불교에서는 석가를 자신들이 원하는 신이라 믿고 모슬렘들은 알라가 하나님이라 믿고 있으며
천주교와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 신이 진짜 하나님이라 믿고 있다.
참 신은 석가도 아니고 알라도 아니고 삼위일체 신도 아니다.
참 신은 하나님의 형상이고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그 신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그리스도라 칭함을 받으신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자신들이 그동안 종교라는 틀에서 쌓아놓은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인
그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취지 못하게 한 까닭이라고 성경은 전하고 있다.
이 세상이 신이 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사망을 폐하셨다는 것을 가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소리치고 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은 내가 사망을 폐한 참 신이라고 말씀하신다.
죽음을 삼켜버린 부활생명이라고…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