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복음의 일꾼 된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오늘도 쏟아 부으시는 은혜를 감당치 못하여 그 복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어요. 그리고 다시 사셨습니다.
만약에 십자가의 죽음으로만 끝났다면,
그 예수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신지 아니면 그냥 자기 죄로 죽었는지 알 길도 없고 증명이 안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으신 예수는 삼일만에 다시 사셨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신것을 증명해 보이셨어요.
부활생명은 영원히 사는 생명입니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그분이 부활생명으로 영원히 사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이 죽고 다시 사신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복음은 바로 이거에요.

여호와 하나님이 이땅에 오셨다구요. 예수님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라구요.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고 태초부터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영생이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은 그 복음을 말씀하고 계시답니다.
어머님과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천국 가시고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자기 죄로 죽는거에요.
성경을 보시면 지루하시지요? 무슨 소린지 모르시겠지요?
그분이 부활하신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성경 말씀이 정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하나님은 어머님이 구원받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노니 재앙이 아니요 평안이니,
곧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29장11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드시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6장24~26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장 1절

하나님과 말씀은 하나이십니다. 이 말씀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대로 믿어야합니다. 증거를 가지고 믿는 그 믿음이에요.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또 나의 택함을 입은 종이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내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고 내 후에도 없으리라.이사야43장10절

지팡이를 짚고 겨우 걸음을 옮기시던 그분은 그 복음 선포를 다 들으신 후 좋은 말씀 감사하다며
마음에 믿으면 되지요? 라며 떠나셨습니다.

사모님,
하나님이 정하신 이 거룩한 말씀은 그저 좋은 말씀 정도가 아닌데요.
생명의 말씀, 사람을 살리는 말씀인데요. 영원히 사는 말씀인데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복음의 말씀인데요.

오늘밤 그 분에게 증거로 주신 예수의 부활이 마음에 확실하게 믿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 복음의 일꾼 된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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