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복음 때문에 행복한 밤이에요..

사랑하는 사모님
산소포화도 70대에서 왔다갔다하면
다른사람들은 그냥 넘어간다는데 남편은 앉아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아까는 그 복음설교를 듣고,
논란거리를 많은 사람들이 만들거 같다고,
그러나 이건 하나님 말씀이니 다 이긴거나 같다고.. 그러네요.

아이들이 왔다 가고 지금 또 그 복음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와아~~ 여보! 난 너무나 행복한 사람이야..
설교를 또 듣고 있네..
당신도 나도 은혜의 축복을 엄청 받고 있네..

설교를 듣고 화를 불같이 내던 사람은 어디가고 이제는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아! 다들 두려운 죽음앞에서 남편은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생명얻은 평강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평안입니다..
정말로 오늘도 할렐루야를 얼마나 외쳤는지..
예수부활 나도부활을 얼마나 외쳤는지 모르겠어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복음 때문에 행복한 밤이에요..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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