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 1:1

이 마지막 날에 그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가 그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느니라.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히 1:2-3

그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원 무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의로운 홀이니이다. 히 1:8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 아들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의 보좌가 영원 무궁하다고 했고
그분의 나라의 홀은 의로운 홀이라고 기록했다.

영원 무궁한 보좌에 앉으셔서 영원 무궁히 찬양 받으실 분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렇게 알지 않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사람되어 오신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를 사함받았다고 하면서도
내가 그인 줄 알지 못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계를 지으셨다면 당연히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아들로 오신 것이다.
뿌리가 자손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뿌리와 자손으로 알지 못하면 성경을 읽어도 소경이다.
영적 소경들은 자신이 소경이라 깨달으면 눈이 열려지건만 소경이라 믿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영적 소경으로 살고 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 너희가 본다 하니 참으로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요 9:41

눈을 뜨고 성경을 읽으면 그분의 말씀이 확실히 보이고 들린다.
내가 그니라…

영광의 광채, 본체의 형상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성경은 이 메세지를 선포하려고 기록되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