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에 관하여는…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내가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어
주님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7-8

그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원 무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의로운 홀이니이다.
또 ‘여호와여, 주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았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 1:8,10

히브리서 기자는 그 아들이 여호와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고 히브리서를 기록했고
그 아들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았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고 선포한다.

요한도 그 아들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창조되었다고 전한다.
자기 뒤에 오시는 이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자신은 그의 길을 예비한다고…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그들처럼 믿지 않고 전하지도 않는다.
다른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 하나님을 선포한 것을 선한 싸움이라고 표현했다.
그가 달려간 길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길을 따라간 것이고
그가 지킨 믿음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였다.
그가 받을 면류관도 그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가 믿는 의로우신 재판장도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바울이 믿은 그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은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달리고 그 믿음을 지키고 예비된 면류관을 바라보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한다.

한 자매님이 이런 말을 전해주었다.
아침마다 그 복음 설교를 들을 때마다 성경 한 권을 읽는 것 같다고…

왜 그런 고백을 하는가?
성경 전체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려준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 자신이 사람되어 가서 사망을 폐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과 삼일만에 살아나실 것을 선포하셨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