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갖었고, 그 아들을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무느니라 하니라. 요 3:36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7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렘 25:4
그 아들이 누구시길래 그 아들을 믿으면 영생이고 그 아들을 믿지 않으면
진노를 받는다고 하시는가…
그 아들이 영생의 근본이시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영원한 생명이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부활생명이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대속주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전능자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창조의 근본이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사람되신 아버지 하나님이란 이야기다.
그 아들이 다시 오실 재림주라는 이야기다.
그 아들이 영원히 찬송받으실 만왕의 왕이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그 아들을 믿으면 영생이고 그 아들을 믿지 않으면 저주인 것이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모든 종들을 동원해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씀하시지만
인생들이 듣지 않았다는 것이 성경에서 수없이 기록한 이야기다.
그 복음 설교를 보내줘도 듣지 않고 들어도 마음의 귀로 듣지 않고
아무리 들어보라고 권면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낸다.
어쩌다 듣는 사람이 있다할지라도 말씀이 그런가 하여 확인하지 않고
그 놀랍고 기이한 생명의 말씀을 하찮게 여긴다.
그러나 귀를 기울여 들은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인생의 모든 게임이 종료다.
더이상 헤메지 않고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더이상 갈급하지 않으며
더이상 혼미하지 않으며 더이상 어둠에 있지 않는다.
목자에게 찾은바 되었기 때문이며 아버지를 만났기 때문이며 영생의 주인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인이 바뀌고 영생을 얻은바 되고 그 영생을 외치는 자가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라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아버지시라고,
그분이 날찾아 오셔서 사망권세를 박살내셨다고 외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