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사,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사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보여 주실 때에 내가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보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도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갈 1:15-17
유대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 알지 못하고
다만 과거에 우리를 핍박하던 자가 전에 잔해하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나로 인하여 저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갈 1:22-24
그 아들을 알아야 바울처럼 그 믿음을 전한다.
그 믿음은 그 복음이다.
그 믿음을 가지고 그 복음을 선포하는 자마다 바울처럼
어머니의 태로부터 택정함을 받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며 그 아들을 선포하는 사람이다.
그 아들을 누구라고 선포하는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선포한다.
나는 다윗의 뿌리며 자손이라 말씀하신 그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내 말이 아니라 그분이 알려주신 말씀이다.
그 복음을 믿은 자마다 바울처럼 고백한다.
그를 내 속에 보여주셨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속에 보여주시면 그 비밀이 풀어지고 그 복음의 증인이 된다.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며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생명의 말씀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