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그러므로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19-20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와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과연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고…마 13:23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면 반드시 열매가 맺힌다.
반대로 말씀을 들었지만 마음으로 깨닫지 못해도 열매가 맺힌다.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좋은 열매고 나쁜 땅에 뿌려진 것은 나쁜 열매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상식적인 이야기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지옥간다는 이야기다.
지옥가는 이유는 딱 하나다.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간다.
예수를 어떻게 믿는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성령이 임하시면 그분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그분의 증인들에게 성령의 열매 또한 맺게 하신다.
그 복음은 사랑이고 희락이다. 그 복음 선포를 하면서 오래참는 열매다.
영혼들을 사랑하는 자비한 마음이다. 영혼들을 살리는 가장 큰 선함이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을 향한 온유함이고 참고 견디는 절제함이다.
사도들에게 임한 성령의 열매는 금지할 법이 없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저희가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4:11-12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선함, 믿음, 온유, 절제…아버지의 본질이시다.
그 은혜 때문에 우리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