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 이름을 높이자.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그 이름을 높이자. 시 34:1-3

저가 선지자인고로 하나님이 이미 자기에게 맹세하사 육신을 좇아 그의 허리의 열매 중에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여 자기의 보좌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또 이것을 미리 보는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행 2:30-31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며 자랑하며 광대하시다 하며 그 이름을 높이자고 외쳤던 다윗은
그 “주”가 자신의 자손으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시편 기자들이 자신에 대해 기록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윗은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그에게 창조주는 오직 여호와시고 구원자도 오직 여호와셨다.
그는 자신의 씨로 오실 메시야가 자신의 구원자임을 알았던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윗이 부른 여호와께서 사람되셨음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윗이 사람되신 여호와의 부활을 미리 보았다는 것도 잘 모를 것이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라는 것을 모르면 성경을 읽어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을 상고해도 깨달음이 없다.

사람들은 성경에 다른 말씀도 많은데 왜 자꾸 똑같은 이야기를 하냐고 질문한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오늘 죽어도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아버지를 알아야 아버지 나라에 가는 것이고 주님을 알아야 주님의 나라에 가는 것이고
구원자가 누군지 알아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가?

성경 66권을 달달 외운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예수가 누구신지 알아야 천국에 들어간다.

그러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또 말한다.
예수를 모르고 내가 교회에 다니는 줄 아냐고…
그들이 말하는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 것인가?
여호와가 구원자신데 말이다.
그러니 그 복음이 아니면 성경이 안보이게 되어있다.

성경은, 그 복음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이고 부활이다. 내가 창조주고 진리다.
내가 아버지다. 내가 왕이다. 내가 전능자다. 내가 길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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