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재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북에서 동으로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여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암 8:11-13
아무리 종교생활을 열심히 해도 사람들은 늘 목이 마르다.
그래서 이 사람 설교도 들어보고 저 사람 설교도 들어보고
수많은 설교를 섭렵해도 늘 목이 마르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북에서 동으로 비틀거리며 왕래한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을 얻지 못한다.
그들은 젊어도 갈하고 피곤하다.
육신의 물은 들이켜도 영혼의 물은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지도 않는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목을 영원히 축여주셨기 때문이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먹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는다.
그분이 자신들의 죄를 속하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마음으로 믿는다.
그래서 구원을 받고 진리를 믿게 되었다.
그들은 더 이상 비틀거리지 않고 똑바로 걷는다.
주께서 그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이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딤전 2:4-5
기웃거리지도 않고 다시 목마르지도 않는 물.. 그 물은 영생을 주는 물밖에 없습니다. 그물을 마신자마다 생수가 솟구쳐 그 복음을 선포하며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