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예로부터 땅 가운데 구원을 베푸시는 나의 왕이시라.
주께서 샘 바위를 쪼개사 큰 물을 내시며,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나이다. 시 75:12,16
빛이 의인을 위하여 뿌리웠고, 기쁨이 정직한 자의 마음에 뿌리웠도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그의 거룩하심을 기념하여 감사할지어다. 시 97:11-12
예로부터 땅 가운데 구원을 베푸시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그분이 샘 바위를 쪼개시고 큰 물을 내시고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신 창조주시다.
그러나 사람들은 영생을 얻으려고 성경은 상고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려 한다.
영생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은 원치 않는도다 하신 말씀은 실제다.
자기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에겐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놀라지도 않고 감격하지도 않고 말씀으로 확인해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냥 이대로가 좋사오니 저는 무조건 믿겠나이다 되뇌일 뿐이다.
왕이 아들 한 명을 데리고 있다가 쨔잔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가거라 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왕이 친히 오신거다.
그 사실을 마음에 믿은 자들에게 빛을 뿌려주시고
하나님 말씀 앞에서 정직한 사람들에게 기쁨을 뿌려주셨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되어 오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기념하고 감사하게 되었다.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그런 기쁨이 아니라 지금부터 영원까지 누리는 기쁨이다.
잠시 감사하다가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노래할 감사다. 할렐루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은 너희가 실로 원치 않는도다!
너희가 서로의 영광은 취하여 가지나 하나님께로서 오는 영광만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요 5:39-4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