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시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사 11:1-2

그 날에 이새의 뿌리가 있어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라.
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사 11:10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사 12:5

아브라함의 뿌리, 이새의 뿌리, 다윗의 뿌리, 사도들의 뿌리, 모든 인간들의 뿌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뿌리가 자손되신 그 일은 극히 아름다운 일이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사랑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깨달은 자마다 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온 세계에 알게 하는 것이 꿈입니다.

인간을 사랑하신 그분을 알지 못하여 이 땅의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하다가 지옥에 떨어집니다.
아무 능력도 없는 우상단지가 자신들을 구원한다고 믿습니다.

제가 다녔던 몇 나라들…
모두 잡신을 섬기느라 그들의 인생을 허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나라에서 본 것은 정말 너무나 기가막혔습니다.
잡신에게 제사를 하기 위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어떤 나라는 곳곳에 우상을 세워놓고 아침이면 온갖 음식들을 쌓아놓고 복을 빌기도 했습니다.
어디를 봐도 우상단지 천지였습니다.

예수의 사랑을 받은 자마다 한가지 꿈을 꿉니다.
이 땅의 사람들이 이런 찬송을 부르게 될 날이 오기를 바라는 꿈입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워 아니하리니 야이신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사 12: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빛이 비취는 역사가 일어나는 꿈…
그 꿈을 오늘도 꿉니다. (사 9:2)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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