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작정되었은즉…

끝이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서 이행하시리라. 사 10:23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대주재 하나님 곧 전능자시며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시라” 계 4:8

요한이 본 대주재 하나님은 전능자시며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였고
이사야가 본 전능자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사야와 요한이 본 하나님은 똑같은 하나님이시고 장차 오실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도 작정하셨고 끝도 작정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은 내가 작정한다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작정한 시간에 죽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을 만드신 전능자 하나님은 작정하신대로 다 이루십니다.
초인간적이고 초과학적이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은 인간이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계획하시고 이루십니다.

끝을 작정하신 장차 오실 하나님은 종의 형체로 오셨던 모습이 아니라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다시 오십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삶에 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끝이 오는 모든 과정들을 상세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끝이 없는 것 처럼 살아도 하나님이 끝이 있다고 하셨으면 반드시 있는 겁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끝날이 오기전에 이 땅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의를 마음으로 믿으면 육신은 이 땅에서 끝나지만 영혼은 영원히 삽니다.

하나님의 의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신 것과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신 “의” 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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