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사 45:5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히 손으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사 45:1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사 45:22
우리의 대속주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사 47:4
사람들은 성경을 이렇게 변질시켰습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있나니 나 외에 2위 3위 신이 또 있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또 있느니라.
사람들은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하면서 창세기 1장 26절을 들이댑니다.
이것봐, 여기 우리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삼위일체지…
그런데 그 다음구절이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저도 그들과 똑같았던 사람이였습니다.
저도 창세기 1장 27절이 보이지 않았었지요.
성경은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기록해놓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구원자를 알아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기록되어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종교적 열심으로 성경을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그것으로 구원받지 못하고
자신을 불태어 내어준다해도 그것으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창조주가 누구신지, 구원자가 누구신지, 영생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이며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습니까…
그래서 창조주와 구원자가 누구신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그분을 알아야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시는 대속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지고 죽으신 분은 예수신데
어떻게 여호와가 대속주가 되냐고 질문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교리에서는 그런 질문자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삼위일체고 그냥 무조건 아들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셨고
그냥 무조건 세분이 한 분이라고 믿고 밀고나가면 되니까요.
그러나 그 날에는 무조건이 통하지 않습니다.
네가 누구니? 라고 물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여호와 한 분 외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모든 인류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자신이 창조주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명하시려고
부활로 우리에게 나타내보여주셨습니다.
부활을 통해 하나님이 영생이신 것을 증명하셨고 그것을 믿는 사람도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셨던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창조주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