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모님!
친구는 저를 매우 안타까워하며 새벽마다 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구요..

내가 다시 돌아오길 기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나는 이제 더이상 성경에 없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나는 이제 상천하지에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 되신 것을 믿는다고,
나는 이제 성경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성경이 전부가 되어 성경 하나면 충분한 사람이 되었으니,
나를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성경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신지,
삼위일체인지 찾아보겠다던 친구였는데,
언젠가 그 복음이 깨달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그 복음을 듣지 못했거나 성경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누군가 그 복음이 이단이야 라고 말할 때 마음을 빼앗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다니,
그 복음은 확실히 이단 사상,
신천지 처럼 위험한 사이비 교리야! 했을 것입니다.
그 생각을 하니 가슴이 저렸습니다.

사모님.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 그 복음과 그 복음 선포와 구원..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와 지혜와 능력에 그저 감사 감사 감격하는 밤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25장 8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로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구원이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장 31-32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마태복음 1장 23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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