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대주재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겔 3:17,27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대주재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1:21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있으리라.
그리고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리라. 요 12:26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겔 12:2

여호와 하나님의 파수꾼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여호와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깨우치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파수꾼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사람이다.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길 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열심이고 끝없는 사랑이다.

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 인생들에게,
패역한 마음으로 우상을 좇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외치라고 파수꾼을 세우신다.

그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있으리라.
그리고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파수꾼들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않았다.
지금도 듣지 않는 것은 똑같다.
오히려 파수꾼들을 조롱하고 야유하고 욕하고 옥에 가두고 죽였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외치는 파수꾼들을 원치 않는다.
마음속에 자신들이 섬기는 우상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파수꾼은 하나님의 입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그분의 말씀을 들을 것인가?
누가 그분의 파수꾼이 되어 외칠 것인가?
조롱과 욕도 상관없이 외칠 자가 누구인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만이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를 따르지 않으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말씀하고 계신다.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는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어야 한다.
그러면 그분을 말씀을 선포하는 파수꾼의 삶을 살게 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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