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권능을 알라.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에게서 그의 의를 빼앗는도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이는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사 5:23-2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사 33:10,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지도자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사 40:13

피조물들이 창조주한테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정의를 내리겠으니 우리 말을 잘 따르시요.

어느날 피조물들은 서로 머리를 굴리며 회의에 들어갔다.
회의 주제는 “예수는 누구신가?” 라는 내용이였다.
인간들의 의견은 갈리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예수는 누구신가 라는 문제를 가지고 투표를 하기로 했다.
투표 결과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런 주장을 내놓았던 피조물들이 승리했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3위로 존재하는 신으로 정한다.
이 땅에 오신 예수는 2위 성자 하나님이라고 하자.
하나님의 존재를 1위 성부 하나님, 2위 성자 하나님, 3위 성령 하나님으로 정한다.
그리고 이것을 믿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으로 정죄한다.

피조물들은 그 다음부터 기도하며 소리쳤다.
2위 성자 예수시여!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피조물들은 그 때부터 하나님의 영을 지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을 가르쳤다.
구약에서 등장하는 하나님을 1위 성부 하나님으로 부르겠으니 그리 알고 있으시요.
그리고 신약에서 등장하는 예수를 2위 성자 하나님으로 부르겠으니 그리 알고 계시요.
우리가 성령도 3위 하나님으로 임명하겠으니 잘 새겨들으시요.

피조물들은 여호와께서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라고 말씀하신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여호와 하나님을 무조건 1위 성부 하나님이라 부르며 하나님을 교훈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쳐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냐?
보라, 그는 열국을 통속의 한방울 물 같이, 저울 위의 작은 티끌 같이 여기시며,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보시나니…사 40:14-15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멸시한 인생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말씀을 멸시하면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릴 것이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내가 가서 사망을 삼킬께…내가 한 아기로 갈께…내가 영존하신 아버지야…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울꺼야…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아들이 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그니라.
내가 사망을 삼켰노라.
내가 영원한 생명이니라. 할렐루야!

1 thought on “나의 권능을 알라.”

  1. 겁없는 인간들은 하나님을 논하고 하나님을 자기들 뜻대로 정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것과 상관멊이 내마음에 맞는 하나님을 스스로 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과 상관없이 영존하시는 아버지시고 그 아버지가 처녀의 몸을 통해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영원한부활 생명을 보이신 다윗의 뿌리이십니다..
    생명의 왕 만세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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