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알려주리라. 잠 1:23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그의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그 사랑하시는 자 징계하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에게 함 같이 하시느리라. 잠 3:11-12
여호와께서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구름으로 이슬을 내리게 하셨느니라. 잠 3:19-20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아니라면 예수는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영존하신 아버지라면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예수를 경외하는 것이고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면
예수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여호와가 창조주라면 예수가 창조주십니다.
그분이 뿌리며 자손이니까 아버지시면서 그 아들로 우리에게 찾아 오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만약에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사망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사망가운데서 죽어야만 하는 인생이니까요.
영존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오늘도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갈 때 한 아기로 갔었단다.
내가 너희들의 왕으로 간거야.
내가 임마누엘로 갔다구.
하나님께서 지혜로 땅을 세우고 명철로 하늘을 굳게 폈으며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다고
말씀하셔도 오늘날의 사람들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 하나님께 모든 창조의 사역을 맡기셨다고 우깁니다.
그러나 그렇게 우기는 것도 어느날 끝날 것입니다.
온 열방이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온 땅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슥 14:9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은 창조의 근본이신
한 분 하나님 뿐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