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히려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요 3:17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1

그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하느니라. 요 3:33

성경 한 구절만 깨닫게 되어도 성경이 보이고 풀어질텐데 사람들은 무조건 믿는 것을 좋아한다.
입으로는 진리를 찾는다고 말하면서 진리를 전해주면 성경대로 믿으려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들이 기대하던 메시야가 아니라며 예수님께 귀신이 들렸다고 말했다.
지금도 현대판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존하신 아버지로 인정할 수 없다며 난리다.
하나님의 생각을 자기들의 생각에 맞추려고 아우성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하면서도 자신이 모른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하면 그대로 믿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여호와 하나님이 내가 홀로 창조했다고 하면 아멘! 하고 소리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예수 그리스도가 내가 뿌리요 자손이라 하시면 맞습니다 하면서 손뼉을 쳐야하는 것이 아닌가?
왜 예수님의 말씀을 멸시하는가?
왜 그대로 믿지 않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들이 생각한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자기식으로 믿는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고 하신 말씀은 창조주가 피조물 되셨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구원자가 그 아들이 되는 것이고 여호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구원자가 둘이라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전능자가 스스로 자신을 낮춰 종의 형체로
오셨다는 말씀이며 종의 형체로 오셨을 때 하나님의 그 아들이 되셨다는 이야기다.
스스로 사람이 되시고 스스로 인간의 혈통으로 오시고 스스로 구원하시고
스스로 전능하신 자신이 사람이 되신 것이다.

여태까지 듣고 믿었던 하나님과 너무나 다르니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아니, 자신을 부인할 수 없다. 자신의 의로 쌓아놓은 종교적 열심을 버리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참되심을 확증한다.
그 확증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확증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주시고 생명의 근원이심을 부활로 증명하셨다.
그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확증되는 것이며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셨다.

그 복음은 너무나 간단하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신 것과 부활로 자신이 영생의 근본이심을 확증하신 것이 그 복음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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