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원주별님이 보내준 동영상 하나를 보았습니다.
아내가 예수 부활을 외치면 남편은 나도 부활을 외치면서
아멘! 아멘!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제가 이야기로만 듣다가 실제 영상을 보니 원주별님이
왜 그렇게 감사의 노래를 끝없이 부르는지 알겠더군요.
저도 온종일 그 영상을 떠올리며 감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와, 감사하네.
어찌 이런 일이 있는거야! 하면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숨이차서 식사도 못하는 상태에서 원주별님의 남편분은 나도 부활, 아멘 아멘을 외치고 계셨습니다.
온종일 수없이 예수 부활, 나도 부활, 아멘 아멘을 외치셨다구요.
이 영상은 떠나기 이틀 전이에요.
이 사진은 떠나기 하루전날 주님께 기도하는 모습이구요…라는 설명과 함께 보내온 영상과 사진속에는
제가 잘 알고 있는 한 분이 아내와 함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기적의 전문가이신 능하신 하나님께서 한 영혼에게 그 복음을 깨닫게 하시고 마지막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할 말을 잃습니다.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 124:8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자비와 풍성한 대속이 그에게 있나니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대속하시리로다! 시 130:7-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옛날부터 너희에게 들려주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다른 반석이 없나니 그 있음도 알지 못하노라. 사 44:8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그의 자비와 지극히 풍성하신 은혜를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엡 2:5-7
한 영혼에게 그의 자비와 지극히 풍성하신 은혜를 넘치게 부으신
우리의 하나님이신 만왕의 왕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