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또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니
무엇보다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1-2
이와 같이 주님과 연합된 자는 주님과 한 영이라. 고전 6:17
내가 비록 그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하는 것이라.
만일 내가 그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 고전 9:16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인가?
나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인가?
나는 그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충성하는가?
나의 영은 주님과 연합한 한 영인가?
나는 그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임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해보고 있을까?
이런 고백은 바울같은 사람만 하는 것일까?
내 곁에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를 보고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바울의 하나님과 나의 하나님은 다른가?
나는 바울이 아니니까 그 복음을 선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나의 자녀들, 혹은 부모들, 친구들은 나를 통해 그 복음을 들었는가?
그 복음을 모르면 전부 지옥인데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에서 살아도 괜찮은가?
나는 그 복음을 자랑하는가? 아니면 부끄러워하는가?
우리 공동체에서 이번주 암송하는 성경구절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이 한 분이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그가 자신을 모든 자를 위한 대속물로 주셨으니 자신의 때에 주신바 증거니라.
이를 위하여 내가 반포자와 사도로,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이요 거짓이 아니라)
또한 믿음과 진리 안에서 이방인의 스승으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딤전 2:4-7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