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3:12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7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2-23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날에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그 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은 사람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불법이다.
성경엔 하나님이 말씀하신 법들이 가득하다.
그 법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이다.
모든 인간은 그 법에 순종해야만 한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구원의 법이 있다.
그 법대로 믿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부르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법대로 믿지 않는다.
그래서 그 날에 많은 사람들에게 내게서 떠나가라 하시는 것이다.

구원의 방법은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하고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어야한다.
그렇게 마음으로 믿으면 내 마음에 주께서 영으로 임하신다.
그래서 나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신다.
그 영생을 받은 자마다 예수의 증인이 된다.

내가 가던 길이 지옥가는 길이였다면 천국가는 길로 돌이켜야 한다.
그것이 회개다.
유턴하지 않으면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삶의 방향을 유턴한 사람들은 내가 죽어도 주의 것이요 살아도 주의 것이라 고백한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에서 주님으로 바뀌었으니 그런 고백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회개하지 않고 돌아키지 않은 사람은 사망으로 달려간다.
그 길의 끝은 영원한 지옥불이다.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아무리 예수를 부르고 부활을 외쳐도 불법을 행하게 된다.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신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다.
그 예수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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