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내가 도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내가 도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다윗의 뿌리와 다윗의 자손이 그 성전이심이라.

삼위일체는 세 분이 한 분 되신 분이 그 성전이시고 성경은 그냥 한 분이 그 성전입니다.
뿌리와 자손은 한 분 하나님이니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고 하면
교회당에 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합니다.
싫어하다못해 수십년 관계도 한 순간에 끊어버립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납니다.
이유는 여호와가 예수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나 거짓말을 믿는자나 똑같습니다.

무엇이든 속된 것이나 가증한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로다. 계 21:27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려면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마음으로 믿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자식의 죄를 씻으신 분은 아버지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하나님의 그 아들임을 믿는다는 고백은
한 분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셨음을 믿는다는 이야깁니다.
왜냐하면 구약에서 계속해서 예언된 것이 여호와가 사망을 폐하실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사람들이 “보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사 25:8-9

들의 풀 같은 인생,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안개 같은 인생,
나그네 같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장 필요한 것은 영원한 생명 뿐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요 8:47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는데 끝까지 속한 줄 착각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던 사람들이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그릇에 기름을 담아 그들의 등과 함께 가졌더니
이제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서
‘보라, 신랑이 온다 그를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그들의 등들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있는 자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나 슬기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아니라,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나 슬기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아니라,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라.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히니라.
그 후에 남은 쳐녀들이 역시 와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하나
그가 대답하기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가 오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5:3-13

1 thought on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1. 저도 슬기있는 다섯처녀인줄 알았었네요. 슬기 있는 자들이 가지고 있던 기름은 열심히 성경 읽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기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그 아들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대주재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아들로 임마누엘로 오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그 믿음입니다. 놀라운 일이 제게 일어났네요. 그 분이 그 분인걸 알았으니까요!!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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