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단련하여 일곱번 깨끗케 한 은 같도다.
여호와께서 친히 말씀을 지키시며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그것을 보존하시리이다. 시 12:6-7
내가 보았으므로 그가 하나님의 그 아들이심을 증거하노라. 요 1:34
요한이 본 하나님의 그 아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셨다.
그러나 지금은 요한처럼 믿으면 당장 이단이 된다.
이 땅의 사람들이 각자 자기들의 언어로 성경을 읽지만 요한처럼 믿지 않는다.
요한이 보았던 그 하나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말씀을 보존하시는 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는데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이 소경인 줄 모른다.
소경인 줄 알면 눈을 뜰텐데 자신들의 의가 하늘을 찌르고 있으니 어찌 눈을 뜰 수 있으랴…
나는 좀전에 한 자매님으로부터 이런 문자를 하나 받았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는데 어찌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출근길 이 말씀이 은혜입니다.
성경이 보이고 들리는 이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할렐루야!
어찌 이런 고백을 하는가?
그분이 누구신지 요한처럼 보았기 때문이다.
요한처럼, 그 자매님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곧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믿은 사람은
동일한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게 믿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다.
오직 참 신을 믿는자만 그런 고백을 할 수 있다.
영원히 보존될 성경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사망을 삼키실 것을 예언하셨고
예언대로 여호와께서 사람되셔서 사망을 삼켜버리셨다.
우리는 영원히 우리의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일을 찬양하게 될 것이고
지금 우리가 읽으며 기뻐하는 이 말씀을 영원히 사랑하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기쁘고 놀랍고 은혜요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복음으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확증되었습니다..말로 표현하지 못할 깊이를 알수없는 사랑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