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너희 먼데 있는 자들아,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대저 우리의 재판장 여호와, 우리의 입법주 여호와, 우리의 대왕 여호와,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사 33:10,13,2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인간에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2
우리가 아직 죄인 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 빌 2:6-8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 홀로 한 분이라고 한다면 신약에 등장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부터 홀로 계셨던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라야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하면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부인한다면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뜻이 같으니까 한 분이잖아, 위는 다르지만 한 분인거야…라고 말하지만 그 말은 속임수입니다.
하나님은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가 누구신가? 라는 본질에 대한 질문입니다.
만약에 구원자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구원받지 못하고 구원받아서도 안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영원한 세계에 대한
질문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그 길로 가지 않고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길을 가면서
그곳에 가면 신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100%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신의 본체가 예수 그리스도라면 그분이 한 분 신이신데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셨다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비우신 하나님, 종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사람들과 같이 되신 하나님,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하신 그 하나님입니다.
뿌리되신 하나님이 인간의 혈통을 따라 사람되셔서 스스로를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그래서 뿌리와 자손은 한 분 하나님이란 말씀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여야 되는 것인데
다른 신론이 하나님의 말씀에 눈멀게 했습니다.
그래서 소경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란 사실이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자가 없고 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으며
뿌리와 자손되신 하나님 외에 구원자가 없습니다.
구약의 사람들과 신약의 사람들의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하며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도 같은 하나님입니다.
만약에 그 하나님이 둘로 나뉜다면 한 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동안 소경되어 살았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어째서 이토록 오랜세월 속을 수 있었는지,
어쩌면 이렇게 감쪽같이 말도 안되는 것에 속을 수 있었던 것인지,
사탄의 속임수가 끔찍하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합니다.
예수를 부르는 사람들이 예수가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셔서 종의 형체로 오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의 재판장이시고 입법주시고 우리의 대왕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이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부활하심으로 영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곧 오실 것입니다. 할렐루야!!